산토리 부산서 첫 맥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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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부산서 첫 맥주 세미나

소비자와 소통위한 자리매김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5.04.08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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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브랜드 전용매장 ‘토리펍(TORI PUB)’에서 부산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첫 맥주 세미나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산토리는 브랜드 앰버서더(산토리 맥주 전문 홍보대사)를 초청해 산토리 맥주의 주 원료인 다이아몬드 몰트가 일반 몰트와 다른 점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자로 하여금 그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홉을 2~3회에 나눠 더하는 ‘아로마 리치 홉핑’ 제법과 맥즙을 끓일 때 천천히 온도를 높여 총 두 번 끓이는 ‘더블 데콕션’ 방식 등 산토리의 장인정신이 담겨있는 제조공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산토리 관계자는 “2014년 8월 홍대 토리펍에서 처음 열린 산토리 맥주 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35회에 걸쳐 648명의 소비자가 참석해 회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더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산토리 맥주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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