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테크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 공식후원

지역사회·소외계층 배려하는 기업정신과 일맥상통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박용재)가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단장 박정철)’를 공식 후원한다.

매나테크는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에 선수들의 경기 및 활동을 위한 유니폼을 제공하고 친선축구대회는 물론 자선 축구경기,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나갈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프렌즈 소속 선수들은 매나테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모든 경기와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996년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는 창단 이래 단순한 친목과 축구를 넘어 양로원, 고아원, 장애우 돕기를 비롯해 군 위문 경기, 소년 소녀 가장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자선활동에 앞장서 왔다.

매나테크는 프렌즈의 사회공헌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매나테크의 기업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프렌즈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용재 매나테크 대표는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와 만남을 통해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언제나 좋은 일에 앞장서는 프렌즈 축구단 소속 연예인들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