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양조간장 501’ 새 모델에 차승원 발탁

자신감 아이콘·국민간장이 만나 시너지 효과

샘표가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차줌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차승원을 샘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샘표는 21일 배우 차승원이 ‘샘표 양조간장 501’ 등 샘표 간장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샘표 양조간장 501은 샘표의 독자적인 콩 발효기술이 빚어낸 제품으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갖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업계의 스테디셀러다.

최근 방송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인 차승원은 TV 광고 등을 통해 ‘요리를 잘 하는 비법은 어떤 간장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으며, 그래서 본인은 샘표 간장을 고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샘표 이주희 마케팅팀 담당자는 “톱 모델 출신이면서 출중한 연기력, 요리 실력까지 두루 갖춘 차승원 씨가 1등 브랜드인 ‘샘표 간장’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자신감의 아이콘 차승원 씨와 지난 69년간 ‘국민 간장’으로 사랑 받아온 ‘샘표 간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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