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성실한 국회 의정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김성주 의원이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을 수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주덕진/국회보건복지위 간사)은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 창립 20주년 기념,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 정치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각 분야 전문인을 선정하기 위해 공약이행 및 언론보도 내용 등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심의위원회(이종석 심의위원장)를 구성하여,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김성주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보편복지 강화,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열성적인 의정활동과 함께 지난 8월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되어 주요정책 입안 및 결정을 지휘해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와 사회적기구 공동위원장으로서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성주 의원은 “앞으로도 복지를 국가의 시혜가 아닌 국민이 권리로서 떳떳하게 요구하고 누릴 수 있는 보편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임기동안 패자부활의 기회가 보장된 나라, 튼튼한 사회안전망이 갖춰진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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