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이 제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주 의원은 “한걸음 더 김성주”라는 슬로건으로 총선 출마선언과 함께 전주시 덕진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군경묘지 참배를 마친 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우리 사회가 청년의 방황과 중년의 불안과 노년의 절망이 더 쌓여만 가는 헬조선이라 진단하고, 심각한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 되어버린 점에 대해 과거 지도자들의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는 전북의 희망을 일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통한 500조원을 운용하는 국제금융도시의 꿈 그리고 탄소산업육성법(김성주 의원 발의) 제정과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희망을 키워야 한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재선 의원이 주로 맡는 각종 중책을 수행하면서 국회와 당에서도 그 유능함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김성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서 당의 정책을 생산하고 총선공약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국회 일정과 안건을 결정하고 메르스와 기초연금 등 굵직굵직한 보건복지 현안의 중심에서 맹활약을 해왔다. 이러한 김성주 의원의 의정활동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 시민단체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등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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