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선도한 '토니모리 '10주년…2025년 매출 2조원 목표

새로운 뷰티 에비뉴 컨셉, 위티뷰티 슬로건으로 즐거운 뷰티라이프 스타일 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K-Beauty를 선도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토니모리는 앞으로 중국시장 등에 집중에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19일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서울 종로구 통인동 아름지기에서 진행한 프레스 컨퍼런스 '뷰티 에비뉴'에 참석해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토니모리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프레스 컨퍼런스 '뷰티 에비뉴'를 진행하고 새로운 브랜드 컨셉과 슬로건,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왼쪽부터)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 배해동 회장, 윤영로 부회장.

배해동 회장은 "토니모리는 지난 10년 간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도약하는 시기로 만들겠다"며 "특히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중국 업체와 소송을 진행하면서 제대로 중국진출을 하지 못했다"며 "이젠 중국 시장에 역점을 둘 것이다. 중국 토니모리 메가코스 착공식도 최근 진행해 앞으로의 길을 열어 뒀다"고 말했다.

특히 토니모리는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을 지난해의 9배 수준인 2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시장에 진출, 예상 매출액 2600억원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1조원, 2025년에는 2조원을 목표로 삼은 것이다.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은 "2025년까지 매출액 2조원 중 해외 매출은 55%의 비중을 차지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국내 8000천억원, 해외 5000억원, 중국 4000억원 정도 수요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토니모리는 올해 슬로건 등을 새롭게 정비해 고객들에게 더 많이 다가가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들의 불편과 불만을 찾아내고 고객 입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토니모리로 계속해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니모리는 한국 뷰티 최초로 유럽 세포라 14개국, 825개 매장 전역에 입점되는 등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걸쳐 브랜드, 뷰티 에비뉴'를 새로운 컨셉으로 선포했다.

세계 속 도시의 트렌디한 모티브를 한국적 뷰티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토니모리의 제품과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에게 늘 새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창초, 전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티 뷰티 토니모리'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워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토니모리만의 목소리로 고객들과 소통한다.

이는 남과 비교하는 아름다움이 아닌, 고객 스스로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인 토니모리에서 유쾌하고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해 나간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피부 타입에 맞춰 직접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셀프 큐페이팅, 다양한 제품 조합을 통해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믹스 앤 크로스 등의 카테고리로도 세분화할 계획이다.

배해동 회장은 "토니모리는 경쟁이 치열한 뷰티 업계에서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문화를 창출하며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입점되는 등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여성들에게 늘 새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주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토니모리의 배해동 회장,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토니모리 모델 현아와 2PM을 비롯한 가수 장수원, 서인영, 리지,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양세찬, 이진호 등 많은 셀러브리티와 주요 미디어 관계자, 아시아, 미주, 유럽 등 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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