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총 22명의 의원이 복지위원으로 포진한 가운데 복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확정됐으며,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더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활동하게 된다.
복지위원으로 최종 확정된 의원은 총 2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9명, 새누리당 9명, 국민의당 3명, 정의당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복지위원장으로 내정된 양승조 의원(4선, 충남 천안병)과 간사로 내정된 인재근 의원(재선, 서울 도봉갑)을 필두로 오제세 의원(4선, 충북 청주시 서원구), 김상희 의원(3선, 경기 부천소사), 전혜숙 의원(재선, 서울 광진갑), 남인순 의원(재선, 서울 송파병) 등이 있다.
초선의원 중에서는 기동민 의원(초선, 서울 성북구을), 권미혁 의원(초선, 비례대표), 정춘숙 의원(초선, 비례대표) 등이 배정됐다.
새누리당은 간사로 내정된 박인숙 의원(재선, 서울 송파갑)을 비롯해 김명연 의원(재선, 경기 안산단원갑), 김상훈 의원(재선, 대구 서구), 강석진 의원(초선,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성일종 의원(초선, 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 의원(초선, 경기 이천시), 김순례 의원(초선, 비례대표), 김승희(초선, 비례대표), 윤종필 의원(초선, 비례대표) 등이 활동한다.
국민의당은 김동철 의원(3선, 광주광산갑), 김광수 의원(초선, 전북 전주갑), 최도자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복지위에 배정됐으며, 정의당에서도 윤소하 의원(초선, 비례대표)도 복지위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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