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생 ‘로젠빈수’ 감사이벤트

출시 18주년 기념 특별선물 준비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중년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 출시 18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로젠빈수’ 구매 고객에게 ‘도자기 세트’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로젠빈수는 1998년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주원료로 하는 ‘풀무원플라본’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4년 달맞이꽃 종자유가 주원료에 포함되면서 달맞이꽃의 영문명(Evening Primrose)의 ‘로즈’와 대두(Soybean)의 영문명 ‘빈’에서 따온 ‘로젠빈’으로 제품명을 변경했고 이어 2009년 리뉴얼을 진행하며 제품명에 빼어날 수(秀)를 더해 현재의 ‘로젠빈수’가 됐다.

로젠빈수는 98년 출시 후, 총 판매수량이 약 100만 세트로 누적 매출이 2000억원에 이른다.

주 고객은 45~54세 중년여성이며, 로젠빈수 패키지를 쌓았을 때 에베레스트산 높이 8개를 쌓을 수 있는 분량이다. 중년 여성 400만명 중 25% 정도가 섭취한 물량과 맞먹는다.

그린체 김미현 PM은 “앞으로도 중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겠다”며 “로젠빈수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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