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백진우 위원장의 사회로 가진 워크숍은 이정기 담당 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경북도약 차원에서 지원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직능 발전과 수호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오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좋은 성과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인식 안동시분회장의 인사가 있은 뒤 먼저 “공직약사부터 행정 및 기술 직군과 직렬에 따른 직류와 직급 정원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약사로서 회원을 대신해 행정기관과의 원활한 의사통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들의 고충과 약제 고유 업무 외에 행정업무가 많아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며 정책적으로 중소병원 1약사 문제는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어 정원을 늘려서라도 직능발전이 있어야하고, 요양병원은 직능 수호 차원에서 자리를 보존해야 한다며 시급히 대약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개선돼야 할 사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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