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몽골 예술작품 전시회 초청 받아

주부산몽골영사 초청으로 국제진료센터 방문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몽골 예술작품 전시회

지난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총 6일동안 부산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 몽골 예술작품 전시회에 빔바더르지 주부산몽골영사의 초청으로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부산시병원회장) 국제진료센터 팀원들이 방문했다.

부산과 몽골 울란바토르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는 NEW WAVE(새로운 물결)란 주제를 담아 몽골의 젊은예술가들의 그림 및 조각 작품을 선보였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최은정 소장은 “몽골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몽골 환자들을 더욱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에서 주관한 몽골 의사 연수와 나눔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10월에는 몽골 현지 의료관광박람회에 박경환 병원장과 의료단이 직접 방문해 무료 건강상담 및 MOU  체결을 하는 등 몽골과의 의료 교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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