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제영묘 주임과장이 2017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제7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1년 간 학회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945년 창립하여 70여 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8년에는 '정신건강의 날'을 제정했고, 정신건강박람회를 비롯한 범국민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제영묘 주임과장은 2005년 대한신정정신의학회 부산지부회장 역임을 시작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부이사장(2007년~200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2008년~2009년), 대한불안의학회 회장(2010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2011년~2012년)을 역임하는 등 신경정신의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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