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신임 사무처장
박성민 회장은 지난달 27일 퇴임한 권재일 사무처장 후임에 김성우 총무국장을 승진 발령하는 한편 사무처 업무분담과 부서별 일부 직원을 승진 또는 인사 단행했다.
김성우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대구시의사회 공채로 입사해, 총무대리와 보험, 의무, 총무차장, 총무부장, 남·수성구의사회 사무국장직을 거쳐 총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29년간 사무처 각 부서별 업무를 두루 맡아오면서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발휘해왔다.
김 사무처장은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대구시의사회가 역사와 전통에 걸 맡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성민 회장님의 의중을 받들어 회무수행 효율화에 일조하면서 대구시의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이번 인사에서 사무처 일부 직원을 승진 또는 부서별 업무분담을 재조정했다.
이학희 부장을 남·수성구의사회 사무국장 겸 사무처 총무지원팀장으로 발령하고, 최언희 경리부장을 달서·달성군의사회 사무국장직을 겸임토록 했다.
또 권영인 총무·정보통신대리를 사무처 법제·공보(의사회보) 담당과 함께 동·북구의사회 사무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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