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제1회 힐링데이 행사 개최

신규간호사의 자부심·소속감 제고

▲부산백병원 제1회 힐링데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부는 지난 1월 5일 임재관 11층 강당에서 2015년도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제1회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1년차인 신규간호사들을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의 추억이 담긴 영상 및 부모님들의 영상편지 시청, 선배 및 신규간호사들의 편지 낭독, 케이크 커팅 등 자축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재 부원장은 “아직은 1년차로서 병원에 대한 소속감이 작을 수도 있지만, 어느샌가 중심을 잡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힐링데이 행사에서 서로 많은 피드백을 교환하며 상호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명지 간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많이 고생하는 것에 진심으로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간호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환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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