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약사회 창원경상대 병원내 약국임대 부담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 제6차 정기총회가 리베라컨벤션 10층 베네르가든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류길수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원격화상투약기 법안과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가 규제개혁이란 미명하에 진행중이나 악법을 수용할 수 없으며, 지금은 창원 경상대병원내 부지 약국 임대는 의료기관의 시설 일부로서 창원시 측에도 약국개설이 불가하다는 우리 회측의 견해와 유사 판단을 전달한바에도 건물 전체 위탁운영이란 편법으로 수차의 유찰후에도 또다시 입찰을 진행중에 있어 지속적 병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회무 보고 후 2016년 세입 세출결산(안)을 전원 승인하고 2017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김윤규 창원시의사회장, 권경록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이병직 한의사회장, 김온자 간호사회장, 최종석 김해시약사회장, 이재휘 양산시약사회장, 조방식, 배종수 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 진해지사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

△공로패 김명숙(창원이화) △표창패 김지현(이호), 송초자(인본), 진영진(정우) △시장표창 황송학(황), 김미숙(성림), 김옥선(신명), 최금순(권우), 정혁옥(수경), 최명호(장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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