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18일 김해 라페스타 뷔페 휴앤락에서 열렸다.
최종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은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며 "극복과 발전을 위해 국민 곁에서 약사직능을 지키며 참여하고 단합, 화합하는 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김해 청소년에게 210만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불우이웃에게 쌀 48포(싯가 197만원)을 전달했다.
제2부에서 2016년 세입세출결산(안0은 전원 승인하고, 2017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모범회원 시상에서 △박철제(서울약국), 김정배(건강한) △김해시장상 김병찬(내외약국) △사회공헌상 강경훈(참사랑), 이정민(신한), 김수진(우리금강), 서미진(팜서울), 이선숙(금호온누리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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