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 직원 및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동절기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문영수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받은 헌혈증을 모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원내 입원환자에게 전달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직접 헌혈에 앞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해운대백병원 교직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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