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제28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민‧관 소통 협력 강화 중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8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오는 2월 21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17년 식약처 주요 추진 업무 소개 ▲’16년 부산식약청 건의사항 처리결과 ▲외부청렴도 향상방안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논의된 사항을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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