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환 대동병원 이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면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소득층 개인 생계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2015년 개원 70주년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열어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지정 기탁하여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8명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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