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 나눔장터 바자회 성황

저소득층 개인 생계비 지원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3월 1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장터 바자회를 열었다.

박성환 대동병원 이사장은 “바자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면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저소득층 개인 생계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2015년 개원 70주년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열어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지정 기탁하여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8명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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