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러시아 이르쿠츠크 개최하는 바이칼투어 2017 의료웰니스관광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14개 병원과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지자체와 스킨시오리, EMS 등 전문유치업체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이 현지 에이전시와 교류는 물론 병원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 비즈니스 상담, 한국문화체험, 로드쇼 등을 진행한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최은정 소장은 “지난해 몽골 환자 유치를 위해 몽골의사 연수, 몽골환자 나눔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유치 실적을 거뒀다”라며 “러시아 역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 유치와 우수한 한국 의료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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