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양재욱 교수 대한안과학회 학술상 수상

갑상샘 안병증 마우스 모델 구연발표

▲부산백병원 양재욱 교수, 대한안과학회 제117회 학술상 수상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가 지난 4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2016년 제116회 학술대회에서 ‘인간 갑상샘 자극호르몬 수용체를 면역화시켜 개발한 갑상샘 안병증 마우스 모델’을 주제로 구연발표 하였으며, 이에 최우수 구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양재욱 교수는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질환 T2B기반구축센터장으로서 동물모델의 부재로 인해 치료제 개발이 되지 못하고 있는 갑상샘 안병증 질환에 대해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많은 유효성 평가의뢰를 받고 있으며, GLP(우수 실험실 운영 기준)수준의 안과질환 특화 유효성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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