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okuennews.com

부담없는 진료비 정책 유지…사회공헌사업 3만 5천명 혜택

합리적인 비용정책으로 문턱없는 치과를 만든 병원도 있다.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디치과 창립이래 지켜온 진료철학인 ‘0’원 스케일링, 반값 임플란트 및 X-ray촬영을 포함한 무료치과검진 정책실천으로 온 국민이 치료비 부담 없이 치과를 편히 드나들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유디치과 의료진은 진료항목별로 전문적 의료기술을 제고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진료 예약부터 내원 후 치료, 그리고 사후서비스의 종료 시점까지 최적의 진료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과 방문 고객의 치과 의료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시 한다.

특히 유디치과는 최고의 전문의료기술을 신장시키고 환자중심적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더불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유디치과는 전문화된 인력을 통해 각 요소 별로 업무를 분석하고, 전략적 서비스 경영 관리 시스템을 시행중이다.

대표원장을 필두로 의료시스템과 의료진이 전문적으로 진료를 하고 전 지점 원장들이 치과기자재를 공동 구매함으로써 ‘부담없는 진료비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

유디치과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메디컬 히스토리(개인병력)을 확인하고 치료 전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한 후 ‘내 치아를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환자 전담제’를 실시하여 한 명의 고객이 마치 한 명의 비서를 가진 것처럼 동일한 의료진과 스텝에게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정서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도모한다.

특히 유디치과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특성에 맞게, 누구나 평등하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디치과만의 사회공헌 전담 프로그램 ‘유디케어캠페인’을 신설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지나 2016년, 최신 장비를 탑재한 유디덴탈버스를 마련해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사업을 새롭게 시행하면서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이나 의료소외계층의 구강건강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유디치과의 희망치아건강사업은 유디치과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유디케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존에는 치과장비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서 간단한 구강검진 및 교육에 그쳤지만 유디덴탈버스를 운영하면서 검진 후 치과치료까지 가능해졌다.

유디덴탈버스는 스케일링과 발치, 신경치료, 충치치료 등 전문적인 치과진료가 기능하도록 다양한 정비가 마련된 유니트체어 2석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버스에 오를 수 있는 휠체어 리프트 등 최신 치과 의료장비를 탑재했다. 1992년 개원 이래 장애인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저소득층어린이, 다문화가정, 새터민 무상구강진료를 시행해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유디치과의 사회공헌활동은 2012년부터 ‘유디케어캠페인’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2012년부터 지금까지 약 400시간 동안 3만5215명에게 도움을 줬으며, 치아관리에 필요한 구강관리용품 3만580개를 후원했다.

그 중 2016년 유디치과 사회공헌활동의 수혜자 인원 총 8126명으로 2015년 7214명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1만4940개의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하면서 2015년 8150개 대비해 45%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2016년에 국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디케어캠페인’ 뿐만 아니라 ‘글로벌나눔사업’에도 초점을 두면서 치아관리가 미흡한 곳을 찾아 국내외로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했기 때문이다.

유디치과는 2012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3만5000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