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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냉방병

여름철 냉방병 서암온열뜸기로 해소

보건신문bokuennews@bokuennews.com / 2017.08.07 11:00:04

여름인데도 감기 환자가 많다. 여름철 감기는 대부분 체온조절을 하지 못해 일어난다. 조금 덥다고 찬 음료수나 음식, 에어컨·선풍기 바람을 강하게 쐐 감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체엔 체온 조절 기능이 있다. 체표에는 한열을 감지하는 냉·온수용기가 있다. 여기서 느낀 감각이 중추의 시상하부로 보내지면 체온의 실제 값과 목표 값을 비교해 열을 생성할지, 아니면 방열을 할지 명령을 내린다.

덥다고 갑자기 몸을 차게 하면 열 생성 메커니즘에 이상이 생겨 열이 발생한다. 이럴 때 서금요법을 시행하면 피부의 혈액관류량을 강력하게 조절해 해열이 된다.
이 처방은 감기 초기, 또는 고열이 있을 때 좋고, 가벼운 여름 감기에도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자극을 한 다음에는 반드시 안정을 취하고, 보온해야 하는 것이다.

서금요법에서는 6장6부 기능을 조절하는 기맥이 있다. 이들 기맥에는 한열을 조절하는 요혈이 있다.
이 중 화혈(火穴)은 순은 침봉으로, 수혈(水穴)은 순금 침봉으로 자극한다. 한 곳마다 10~20회씩 가볍게 콕콕 찌르듯 자극한다. 양손 모두 자극하되 제 4~5지만 이용한다. 시간은 20~30분 이상 할수록 효과적이다. 해열 효과를 더욱 지속시키기 위해 화혈에는 기마크봉 무색을, 수혈에는 기마크봉 유색을 붙인다.

하루에 해열이 안 되면 2~3일 계속한다. 처방에 A16·E42·A30·B24를 추가한다. 이 처방을 사용하면 아스피린을 복용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며, 재발이 잘 안 되고, 위장장애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찬 음료, 냉방 때문에 일어난 질환들은 심정방(G15·N1-보, G7·J7-제)이 큰 도움되고, 더 좋은 방법은 서암온열뜸기로 제1·2 기본방에 뜨는 방법이다.
www.soojic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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