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국내 제약사 해외시장 진출 지원 본격 시동

복지부-진흥원, 해외 인허가·해외 유통법인설립 등 맞춤형 지원 확대

강성기 기자skk815@bokuennews.com / 2017.08.11 16:46:0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 및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의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제약산업 컨설팅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해외시장진출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인허가, 글로벌 라이선싱, GMP 분야에 대한 지원 대상 기업 5개사를 확정하고,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사업은 컨설팅 전문기관과 제약기업 컨소시엄으로 이루어지는데 단순 컨설팅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장애요인 극복을 위한 추가자문을 통해 제약기업의 기회비용 절감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제품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흥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제약기업과 현지 파트너사와간의 협력을 통해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법인’을 설립하여, 자사제품의 현지등록 및 판매 거점 확보를 통한 효율적 시장 공략으로 국내 의약품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국은 베트남, 태국, 에티오피아 3개국이다. 향후,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여, 해외 시장 진출 영역 및 법인 설립을 확대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제약기업의 생산시설 선진화지원 체계 구축(cGMP, EU-GMP)에 4개 기업을 선정하고, 국제 조달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사전적격심사(WHO PQ) 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를 위해 2개 기업을 선정했다. 진흥원은 의약품 유통법인 설립, 생산시설 선진화,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통한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를 위해 기업당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원 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지 수입·유통법인 설립 지원 등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산 신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