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 출시

멜라닌 색소 억제효능 강화…피부톤 개선‧보습, 기미 완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EX’를 출시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한 것으로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의 주성분 트라넥삼산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켜 멜라닌 색소의 체외 배출량을 늘림으로써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줄어들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미백 유효성분이 더욱 깊숙이 침투된다. 실제 연구결과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에센스를 단독으로 사용 할 때 보다 트라넥삼산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4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란시노 담당 이지영 PM은 “트란시노 제품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라며 “성분이 강화된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를 통해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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