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간호사회, 호스피스 교육ㆍ연찬회

경상남도 간호사회는 지난 19일 마산대학 청강문화관 대강당에서 560여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달 교육 및 연찬회는 △호스피스와 환자와의 의사소통(이경심 부산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호스피스와 웃음치료(이임선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상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간호사회는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6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의 연장선상에서 오늘 교육과 연찬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균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축사에서 “보건소 중심의 호스피스 운영이 활성화돼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외빈으로는 김형균 경상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임경숙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경남 배종곤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