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고속도로휴게소 식품안전 협의회

HACCP 적용 확대 방안 및 봄철 식중독 발생사례 등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4월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위생관리수준 향상방안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 관리 방안 ▲봄나들이 철 식중독 발생사례 및 예방 방법 ▲HACCP 적용 확대추진 방안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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