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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희망의 보금자리로”

홈인테리어 기업 특성 맞춘 사회공헌 활동 눈길

정소영 기자bokuennews@bokuennews.com / 2018.06.11 09:50:40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1970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집 고쳐주기’ 올 연말까지 200호 목표

한샘은 홈인테리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다문화가정, 난치병 어린이 가정 등이 그 대상이며 부엌, 붙박이장, 책상, 침대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사내 봉사단체 ‘한울타리’ 회원들은 직접 시공 및 정리 과정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이현아(가명·56세)씨 가정을 방문했다. 고등학생인 딸과 어머니가 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었는데 한샘은 책상과 의자를 새것으로 교체해줬다. 이현아 씨는 “좁고 어두운 책상에서 공부해야 하는 딸이 안쓰러웠는데 한샘에서 공부방을 개선해줘서 딸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사단법인 시흥여성의전화 사무실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했다. 시흥여성의전화는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여성인권 운동단체다. 올해부터는 경기도청, 경기도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여성 가장에게 자립정착금을 지급하고 이불,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여성을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샘은 한달 평균 5개의 가정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5월 현재 누적 기준으로 150여 가정과 단체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고 연말까지 200호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 편견 해소위한 체육대회 개최

한샘은 지난 2016년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협업해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소속 아마추어 선수 37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선수들은 한샘과 계약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한샘 스포츠단 창단 후 선수들은 2017년 전국체전에서 복식, 개인전을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선수단 중 한 명은 지난 평창 패럴림픽 당시 성화 봉송 주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5월 23일에는 한샘 소속 장애인 체육선수단과 사내 체육 동호회 회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임직원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수단과 임직원은 테니스, 볼링, 탁구 등의 경기를 함께 즐겼다.
한편 경기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침구, 식기류 등 바자회 물품을 후원하는 등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기부
 
한샘은 지난 3월 전국 43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어린이 도서 총 2000권(123종)을 기부했다. 지난 1월 초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마련한 도서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기부가 이뤄진 것. 한샘 자녀방 책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한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000여개의 자녀방 책상을 판매해 어린이 도서 2000권을 기부하게 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 쉼터에 어린이 테이블 25개를 기증했다. 또 어버이날인 8일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한샘은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지역의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12월에는 경기도의회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샘 관계자는 “기존 신입사원 교육은 물론 대리, 과장 등 직급자 대상 교육에도 봉사활동 과정을 추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 받는 기업으로 묵묵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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