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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제3대 이사장에 이영호씨 임명

"대구경북 보건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력"

김아름 기자ar-ks486@bokuennews.com / 2018.06.14 17:40:30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제3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영호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57세)이 임명됐다.

14일부터 3년간 대구첨복재단을 이끌게 될 이영호 신임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 재직(2007) 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 법적 근거가 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했다.

또 첨복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약산업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건복지 정책 전반을 두루 수행한 바 있으므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세계화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1984년)하고 같은 해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86년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임용된 이후, 보건의료산업 육성과 식품의약품 안전(식약청 기획조정관), 외교(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질병관리(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한방(한방의료담당관), 사회 복지(보육정책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담당했고,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사, 한양대에서 보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4일 오후4시 대구첨복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이사장은 “대구경북 보건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인재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리며,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대구경북 관련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경첨복재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기업, 병원, 대학, 연구소 등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므로 늘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는 “이영호 신임 이사장이 보건산업과 사회정책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경첨복재단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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