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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 다침… 흉통·호흡곤란 개선

두부 9혈침 자극 병행… 조금씩 자립보행 가능해져

보건신문bokuennews@bokuennews.com / 2018.09.27 11:27:45

코마쯔타카오(小松隆央·침구사·코마쯔침구원장)

■ 제24회 한일 서금요법 학술대회 논문

▷지난호에 이어
4.치료
당초 치료는 주 증상인 흉통, 위산역류, 좌반신 마비와 통증에 대해서 했다. 우선 호소하는 증상을 경감시키고 식욕을 회복하고 체력을 키워서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삼일체형과 증상을 보고 오치처방을 결정하고 다침 부위를 상정해 자침을 하고 흉통과 호흡곤란 등을 개선했다.
<오치처방>

우 위승방, 비정방(그림) , 대정승방 - 적절하게 변경

좌 위승방(그림), 폐정방, 심한방 - 적절하게 변경
다침 부위 : 위, 폐 중심으로 자침했다.
다음 단계에서 하지 근력이 확 줄어들어서 간단한 하지 트레이닝을 시켰더니 항상 그랬던 것처럼 호흡곤란 발작을 일으켰다.

그 순간에 좌우 머리 상응점을 찾아서 오른쪽 제 3지에 특이한 압통점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 압통점에 수지침 하나를 자침하자 발작은 그쳤다. 자침한 상태에서 하지 트레이닝을 시켰고 발작은 하지 않았다.
이것을 계기로 환자의 병 원인은 뇌 속에 있다고 확신하고 이후는 뇌질환에 준하는 치료로 바꿨다.

<그 후 오치처방>
우 방광승방(또는 열방), 신정방, 비정방, 간정방, 위승방 - 적절하게 변경
좌 방광승방(또는 열방), 신벙방, 심정방, 폐정방, 담승방 - 적절하게 변경
다침 부위 : 두부상응점, A33
두부 9혈침 - 좌우 M4·5·6, B27, B26과 B25사이, B24

5.경과
근력 저하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로서 그 치료는 1주일에 2~3회, 대략 2년이 걸렸다. 시술회수는 200회였다.
자택에서 항상 머리부위에 압봉, 뜸, 가벼운 근력운동, 기공법 등을 지도했다.
2012년 쯤에 조금씩 자립보행이 가능하게 됐다.
2013년 자택 및 자택 근처 보행이 가능하게 됐고 일단 치료를 중지했다.

6.고찰
현대 의학의 진보는 우리 생활에 크게 공헌 했지만 아직까지 ‘원인불명’ 환자가 세계에 다수 존재한다. 원인불명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면 ‘현재 상황의 검사법으로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에 지나지 않는다.
또 본인의 임상경험에서 난병이라는 것은
① DNA수준의 이상
② 각 장기 기질적 질환(뇌 포함)
③ 뇌 속의 기능적 질환
④ 경추 질환 등을 생각할 수 있다.
①, ②는 침구치료 영역밖에 있고 ③기능적 질환과 ④에 관해서는 고려수지침에 의해서 개선 가능성이 대단하다고 확신한다.
④경추질환은 2018년 현재 약 4000명 환자를 치료한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장기간 경추질환은 경추신경의 신경증상에서 벗어난 증상을 환자가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기관에서 항상 원인불명이라고 낙인 찍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많은 환자의 경우 고려수지침 치료로 약 90% 개선할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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