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양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의료법개정 강행 발표 등으로 인해 2.11 집회에는 많은 회원이 참석해 의료법개악저지를 위한 우리의 각오를 전달했고, 개정으로 인한 의료계의 미래는 안정보다 불안이 예상되므로 이럴때일수록 우리 회원이 합샘해서 단합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2.11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석한데 감사드리며 이후 입법예고시에는 우리의 새로운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전회원이 합심단결하자”고 말햇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장종철 마산시보건소장, 임사용 마산시보건소보건사업과장,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 김대기 건보공단경남북북지사장, 이재숙 심사평가원창원지원제1팀장이 자리를 같이해 축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로자에 대한 표창수여도 있었다 수사자는 ◇마산시장 표창 △지연근 삼일정풍병원 △강현영 강현영이비인후과의원◇마산시의사회장 공로패 △고창석 박내과의원 △이상민 이상민내과의원 △김태진 김태진 피부과의원) △고용환 (고려의원) △최진갑(참빛의원) △권성택(중앙산부인과의원) ◇마산시의사회장 감사패 △김정숙 마산시보건소의약담당) △김대기(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북부지사장) △김현혜(심사평가원창원지원 대리) △배추온(마산삼성병원 인사팀장) / 경남 배종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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