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병원장 최창화)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열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새해 첫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주요 경영진들은 병실을 방문해 환우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창화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축적된 공공의료 역량을 기반으로 각 진료센터의 전문화를 통해 열악한 부산지역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요구와 바람을 총족시키기 위한 고객중심의 진료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8년 부산의료원은 1층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새롭고 발전된 시설면모를 갖추고,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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