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A동1층 성산홀에서 ‘온세상문화예술협회’와 제223회 재능나눔 공연을 개최됐다.
‘(사)온세상 문화예술협회’는 사랑과 헌신·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전문적인 음악 공연 단체로 사회공헌 활동과 연주 활동을 통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회의 건강한 리더를 길러내고 교육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연예술활동의 중심을 이루는 챔버와 중창팀의 구성원은 서울예고, 한국예술 종합학교 영재, 부산예술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한국음악계의 차세대 리더들로 구성된 음악영재들로, 전문교사의 책임 있는 지도아래 역량을 키워나가는 전문적인 연주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은 ‘걱정말아요 그대’, ‘바람이 되다’, ‘캐리비안의 해적’, ‘여인의 향기’ 등 16곡으로 50분 동안 진행으로 관람하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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