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왕산삼 면역력 증진에 도움

삼시세끼 섭취 후 기력 회복·노안 증상도 사라져

장지윤
(12기 학술위원, 북부지회장)

I. 서론
질병을 예방하고 낫게 하려면 꾸준한 건강을 유지 관리해야만 한다. 우리는 음식을 섭취함으로 영양 보충과 공급을 하지만 인간은 먹는 대로 질병이 발생되기도 한다. 우리에게는 오장육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있는데 이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야만 각 장부의 기능이 왕성해진다. 이럴 때 필요한 음식요법이 서암식이며 이외에 미네랄, 비타민을 보충하는 음식이 각종 군왕식이다. 특히 군왕산삼은 원기가 극도로 허약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나아지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음식으로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
2012년 말에 군왕산삼이 개발 출시 된 후 약 5년의 기간 동안의 임상사례들을 정리, 연구해 우리의 건강을 예방, 관리하는데 군왕산삼 섭취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한다.

II. 본론
임상사례를 통한 연구
[사례 1]
감기가 들었을 때 군왕산삼 2봉을 2~3일 먹고 거뜬해짐.
- 50대 중반 임 OO
- 좌 : 목화태과 / 우 : 토화태과
- 자극기구 : 서암온열뜸기, 군왕산삼

평소 서금요법으로 건강관리를 잘하는 분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 회원이다. 수지음식 중 군왕산삼은 굳이 섭취하지 않아도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그 회원에게 관심 없는 제품 중에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군왕산삼의 효과성을 본인이 느끼게 된 상황이 생기게 됐다.

사례 1

항상 그랬듯이 감기가 들어오려고 할 때면 F-3 치방(I38, H6, G13, J7)을 하고 서암온열뜸기를 뜨면 가뿐히 나아지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대해 나름 자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 일 전 과식으로 인해 고생을 3일간 하고 나니 밥맛도 없고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기가 들게 됐다. 밤새 추웠다 덥기를 반복하면서 잠을 설치게 되니 피곤까지 겹치게 됐다.

군왕산삼을 먹으면 기력이 회복될 거라는 주위 회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력 회복을 일단하고 병원에 가서 감기 주사라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해 군왕산삼을 2봉씩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먹게 됐다. 3일째 되는 날 밥맛이 들기에 밥을 먹고 하루를 쉬고 나니 감기가 언제 들었냐는 듯이 몸이 가벼워지면서 정신이 들어오고 잠을 편히 자고 나니 평소와 같은 몸의 상태가 됐다고 한다.
기력 회복을 하려고 먹은 군왕산삼이 일석이조를 하게 된 사례이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며칠간 영양이 파괴된 상태에서 면역력의 문제가 발생하니 감기가 들어왔지만 이분의 경우는 평소 서금요법으로 건강관리가 잘되다 보니 군왕산삼의 효과도 빨리 반응을 보인 듯하다.

[사례 2]
군왕산삼을 꾸준히 먹은 결과 노안 증상이 사라져서 쓰던 안경을 벗게 됨.
- 70대 초반(남) 김 OO
- 좌: 수금태과 / 우: 수금불급
- 자극기구: 발지압판, 서암온열뜸기, 군왕산삼

사례 2

2012년에 군왕산삼이 새로이 출시됐을 때부터 꾸준히 군왕산삼을 섭취한 분의 사례이다.
이분의 아내는 서금요법을 10년 넘게 공부하고 있는 회원으로 남편의 평소 몸 관리에 매우 신경을 쓰시는 분이다. 그러기에 군왕산삼이 나왔을 때부터 현재까지도 매년 한 계절에 한 통(4통)씩은 꼭꼭 챙겨 드신다. 처음 남편의 증상이 나아진 것은 이분의 선천적 고질병이라 믿었던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완화되면서부터였다.

한여름에도 반팔을 입을 수 없는 심한 알레르기 증상과 심할 때는 응급실을 가는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군왕산삼을 2년 정도 먹었을 때부터 자연스레 없어지면서 반팔은 물론 여름철 해변도 갈 수 있게 되다 보니 군왕산삼에 믿음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무조건 군왕산삼 챙겨 먹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날 운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안경을 끼지 않고 있기에 물어보니 본인도 이제는 노안으로 쓰게 된 안경이 더 불편하다고 하며 군왕산삼을 오래 먹어서 도리어 노안 증상이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다.

노안은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나이가 들수록 안구조절력이 감소되면서 나타나는데 시야가 흐려지는 경우가 많아 안경을 착용하거나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되는데 군왕산삼이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함을 알게 해주는 사례였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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