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2019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신규간호사 41명이 총 32시간에 걸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의료질 향상 활동, 감염관리, 환자의 권리와 의무, 화재 및 안전관리 등 법정필수교육과 정맥요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간호기록 작성방법, 의료장비 사용법 및 관리 등 빠른 임상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간호사의 기본 자질인 헌신과 봉사, 돌봄업무 등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해당 부서로 배치돼 양질의 간호 서비스에 들어간다.
박경환 병원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시작하기 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통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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