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석운동 상체근육·관절 발달에 도움

고령자 일수록 근육 운동해야…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가능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나 일반적인 걷기 운동, 등산, 헬스, 골프, 탁구, 테니스 등 경기 운동을 하면 약 2~3년까지는 큰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계속 실시하면 반드시 운동 부작용이 나타난다.
운동 부작용의 가장 큰 원인은 피부 냉증 현상에 이어서 고지혈증, 동맥경화증과 간 기능 장애(피로와 근육통, 어지럼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하지 경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퇴행성 관절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고 평생 동안 없어지지 않는 정도이다.
그 외에 각종 관절통, 근육통과 신부전증, 내장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어 운동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발지압판 운동 부작용 없어

본 학회에서 강조하고 있는 발지압판 운동은 20년 이상을 실시해도 운동 부작용이 거의 전혀 없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과 심장 기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그외에 배속이 편하고 숙변제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숙면에 큰도움이 되며 걷기보다 하체근육발달에 우수하다.

※발지압판 운동과 서암운동백 운동은 고령자들의 필수 운동이다

서암운동백 운동은 대퇴사두근건 발달에 큰 도움이 되어 퇴행성 슬관절염 예방과 낫는데 도움이 되고, 아울러 대퇴부, 종아리 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운동은 몇 년씩 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고령자 강도 높은 운동 주의해야

고령이 되면 운동 부족과 가령에 따라서 근육 감소증이 발생되면 어깨, 견관절, 목, 척추, 팔의 근육이 감소하고 운동량도 줄어들어 목, 어깨, 척추, 각 관절에 질병이 나타나고 체력이 크게 쇠약해진다.
견관절, 팔, 어깨 근육과 관절이 튼튼하게 발달되는 것은 건강의 상징이면서 심폐 기능 등 모든 내장, 척추, 관절이 튼튼해진다.
고령자들은 대부분 상체 운동을 하지 않아 어깨 자세가 굽어지고 근육이 감소된 것은 허약 체질과 질병 발생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상체 관절, 근육 운동은 여러 가지 운동이 있으나 대부분 운동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
아령이나 헬스장에서의 강도 높은 운동들은 운동 통증, 부작용들이 심할 수 있어 고령자들은 꼭 주의를 해야 한다.
상체 관절, 근육 강화를 위해 새로 개발한 운동이 음양석 운동이다.
<다음호에 계속>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