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최근 중국 상해에서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 출시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이미 유럽, 미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말 중국 법인 조직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중국 상해에서 닥터지 홍보대사인 제프리 텅(Jeffrey Tung)을 비롯해 왕홍, VIP 바이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 내 닥터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프리 텅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스타다.
닥터지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타오바오 및 주요 온/오프라인 화장품 전문매장을 통해 브라이트닝 업 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번 브라이트닝 업 선을 시작으로 닥터지 베스트셀러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약산성 클렌징 등을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닥터지 안건영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도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이번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전세계에 닥터지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