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떴다 내고향 닥터’에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출연

강원도 홍천 시골 마을, 평생 일만 한 주인공의 건강 회복 프로젝트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KBS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코너에 관절, 척추 통증을 호소하는 시골 어르신들의 주치의로 출연한다.

KBS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코너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골 어르신들을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몸이 아파도 억척스럽게 일하는 어르신의 감동 스토리와 아픈 몸 때문에 생긴 고통을 두고 볼 수 없는 상태의 심각한 허리와 무릎을 치료를 통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주려는 의료진들의 노력이 펼쳐진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내고향 닥터’ 주치의로 활약하며 KBS 이재후, 한상헌 아나운서가 내고향 일꾼으로 함께 산골 오지 곳곳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간다. 강원도 홍천에 한 평생 일한 어머니, 무릎 퇴행성 관절염과 변형된 허리 문제를 안고 있지만 평생 병원 한번 가본 적 없는 사연이 14일과 22일 2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이 휘고, 허리가 굽은 어르신들의 인생을 살펴보면, 평생 생업을 유지하느라 쉬지 않고 일하신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병원을 찾을 시간도 아껴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천의 한적한 시골에 사는 주인공이 검사 과정에서 듣게 된 뜻밖의 이야기!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평생 일만 한 어머니의 스토리와 그녀의 허리와 다리를 쭉 펼 수 있도록 하려는 의료진들의 노력은 오는 14일 저녁 6시, KBS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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