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관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상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어 평소 대한민국 서민경제와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노력한 오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오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외식업 관련 음식점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을 당시 106분의 6에서 108분의 8(현행 109분의 9)로 인상해 음식점업의 세금부담을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 의원은 “지역과 골목상권의 일꾼인 40만 외식경영인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식인상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외식업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생존을 위한 본질적인 대책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