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의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은 21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는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등 의료계 관계자를 포함한 정관계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회사, 축사, 시상식, 테이크 커팅, 전시장 라운딩,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을 포함해 총 8명의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국내 최고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후 병원 행정을 총괄하며 직원 만족도 향상, 의료환경 개선, 업무 시스템 개선 및 실적 향상 등 명지성모병원의 행정 수장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고, 현재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명지성모병원 내 봉사동아리인 사랑나누미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병원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앞서 지난 2017년 6월에는 제27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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