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영씨 경남 제약협의회장에

경남제약협의회 정총

최동영 회장   
▲ 최동영 회장 
  
경상남도 제약협의회는 지난 10일 창원인터내셔날호텔 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현 총무부회장인 최동영(경남제약)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총회는 내빈소개에 이어 안정태 회장의 개회인사,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의 축사, 박점식 진주동원약품 부사장의 격려사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 총무부회장의 회무경과보고, 문익상, 박동석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6년도 예산, 결산안을 승인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서와 예산안 24,493,501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임원개선에서 심용택(동아제약), 안정태(삼진제약)씨를 자문위원으로, 수석부회장에 윤정환(유한양행), 총무부회장에 최인포(삼천당제약), 섭외부회장에 이종식(일양약품),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김정인(부광약품), 재무에 김우호(삼일제약), 간사에 정덕영(삼아제약), ETC분과장에 김효진(환인제약), OTC분과장 김용겸(동화약품지점장)씨 등을 선임했다.
최동영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회원이 많음에도 만장일치로 회장직에 추대한데 대해 감사드리며 과거경험을 바탕으로 본회활성화를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약사회와 지역도매업체와의 간담회개최 등 유대를 강화해 각 회원사의 영업실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으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김준용 경남도약사회수석부회장, 박무용 경남약업질서협의회장,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이원일 마산시약사회장, 정수열 경남청십자약품 상무이사, 안창기 복산팜대표이사, 박점식 진주동원약품 부사장, 이길용 백제약품부장 등 내외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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