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 생그린,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

베트남 ‘사이공 뷰티쇼’ ‘K-뷰티 엑스포’ 참가

베트남 ‘사이공 뷰티쇼’ 참가한 생그린 부스. 사진=생그린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이 지난 5~7일 베트남 호치민 GEM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이공 뷰티쇼'와 ‘K뷰티 엑스포 in 베트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이공 뷰티쇼는 베트남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인 K뷰티 베트남 엑스포와 동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과 동남아 국가에서 100여개 뷰티전문업체와 동남아 국가의 주요 VIP바이어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또한 같은 기간 중국 대규모 박람회 중 하나인 ‘제 53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CBE)’에도 생그린, 비더스킨이 참가했다. 생그린은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 96만명과 3800여개의 참가사 그리고 50만 바이어를 대상으로 브랜드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생그린 박람회 부스에서는 자연성 한방화장품 생그린, 천연화장품 비더스킨, 미백 전문 브랜드 뮤엔바이비더스킨의 제품 홍보·판매와 함께 현지 대형 유통사들과의 상담 등을 진행했다.

생그린 마케팅부문 해외영업 정용익 팀장은 “생그린은 전세계를 무대로 해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참가한 박람회 성과를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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