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 두 개의 하이엔드 퍼프 담은 '쿠션 웬에버' 출시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 클레어스가 '쿠션 웬에버<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퍼프'라는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커버력과 텍스처를 조절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퍼프의 재질에 따라 수분을 머금는 정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재질이 다른 두 가지 종류의 퍼프를 담은 것.

그래서 사용자가 커버용과 수정화장용, 또는 건성 피부용이나 지성 피부용으로 나눠 여러 개의 쿠션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쿠션 웬에버 하나만으로 여러 가지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본품과 함께 내장된 남색의 '데일리 퍼프'는 제품을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시켜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더 촘촘한 원단으로 만들어져 커버력이 높은 흰색의 '커버업 퍼프'는 피부 전체를 고르게 커버함과 동시에 세미 매트한 느낌을 연출해 유지력을 높인다.

SPF 50+ PA+++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 주름 개선 기능까지 담은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온 클레어스 답게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했다. 색상은 '21C Rosy', '21N Linen', '23W Ecru' 총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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