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비뇨의학과의사회장에 이종진 선출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13대 회장으로 단독입후보한 현 이종진 부회장(광명프라임비뇨기과)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2월부터 2년간이다.

이종진 차기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해 한양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를 거쳐 개원했으며, 대한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는 물론 비뇨기와과의사회에서 학술이사, 공보이사, 홍보이사, 총무이사, 보험이사,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이 차기회장은 “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25년동안 선배들의 노력으로 큰 발전이 있었는데 그동안의 발자취를 정리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더욱 내실을 다져 의사회원들이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을 발전시키고, 사회적인 책임도 다하는 의사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진 차기 회장은 11월 24일 총회 인준 후, 2년간 12대 대한비뇨기과의사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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