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새로운 경험으로 도전과 성장” 다짐

2020영업 Kick-off Workshop 개최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0일 KB증권 연수원에서  '2020 영업부문 워크숍'을 갖고 제품력과 영업력을 발판삼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2015년 취임 이후 매월 영업손실을 내는 회사에서 매월 흑자를 내는 회사로 탈바꿈 했다"면서 "묵묵히 일선에서 처방과 매출 성장을 위해 헌신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남태훈 대표이사는 "새로운 사업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임직원 모두가 주인이고 주역"이라면서 "제품력 강화는 물론 영업현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올해 라이선스인 제품인 ‘비스메드 점안액’ 발매를 시작으로 소염효소제인 ‘브로멜자임 장용정’,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디토렌세립’을 내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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