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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효과 99.9% 손 소독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

네이처리퍼블릭이 항균 효과 99.9%의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준다. 기존 제품보다 에탄올 함량을 높여 더욱 뛰어난 살균 효과를 자랑한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300ml로 기존 30ml 보다 용량은 10배 늘었지만 가격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이번 출시를 기념해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용량 10종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레몬과 장미, 포도 3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펌핑 타입 용기로 사용이 간편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대용량 손소독제 출시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른 것으로, 그간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있어 왔다”며 “코로나 19뿐 아니라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중시될 것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네이처리퍼블릭 MC팀 서진경 팀장 02-3496-2851, 010-3364-5389/
최유리 과장 02-3496-2852, 010-4569-8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