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이유식 부문 1위에 선정

한국마케팅협회 조사, 소비자 평가 지수 결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이자 국내 이유식 1위 브랜드인 맘마밀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이유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닐슨데이터의 한국 소매유통 시장 주요 이유식 브랜드 판매액 기준에 따른 것이다.

맘마밀은 전체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68점으로 이유식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유아식 시장을 선도하는 점과 안전한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투명하게 생산과정을 공개하는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 인증기준이 엄격한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부모들의 식품 안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했다.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유기농 쌀의 도정일, 생산일, 인증서 및 제조공정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과 즉석조리식품보다 더 엄격하고 까다로운 인증 기준인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유형 허가를 받았다. ‘영유아용 이유식은 영·유아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미생물을 엄격히 관리하고 인공감미료 등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유식을 구매할 때는 영유아용 이유식 유형으로 제조되는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소아과 전문의의 영양 설계로 월령 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채웠다.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유식의 원칙대로 단계별 재료를 선별하고 크기, 묽기를 조절해 설계했다. 이유식 시작 시기에 맞춰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3단계로 구성됐으며 퓨레를 포함해 총 10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휴대성과 보관편의성을 고려해 고온고압으로 멸균한 이유식을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아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며, 집과 밖 어디서든 편리하게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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