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서구의사회,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커피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전달한 커피박스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최용준)와 서구의사회(회장 이성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지역 의료진들의 힘을 주는데 보탬이 되고자 커피를 공동 구매해 중·서구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월 18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가 발생한 이후 급격한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생업을 뒤로하고 지역사회 환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확산 및 전파를 막기 위해 최 일선에 나선 의료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응원과 커피 후원을 많이 받아왔다.

이에 중구의사회와 서구의사회는 응원과 후원을 해준 업체 중 한곳을 선정해 감사의 표시와 더불어 경제적 도움과 희망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커피를 구매하여 이번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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