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지난달 27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사단법인)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단기 및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경북의사회는 그간 사회복지 및 국민건강 증진, 보건향상을 위해 각종 의료 및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오며, 사회공헌활동에 전문성 및 기부자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정식 비영리사단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로 활동하기 위한 ‘사단법인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을 설립하고, 지난 4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사업단 홈페이지를 개설(http://csr.igbma.or.kr)과 함께 사업단 임원진을 구성하고 제1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바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고시로 경상북도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고시되어 향후 6년간 격적인 사업단 활동이 전개된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7일 경상북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설립 및 사회공헌활동기금 적립금을 법인명의 재산(출연금)으로 이전 의결하고 정식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사회공헌사업단 이사장 및 임원진의 정식 인사가 있었으며, 사업단기와 현판식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내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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