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코로나로 경영난을 겪는 약국들을 위해 대한약사회 (회장 김대업)가 지난 23일 신한은행과 약사 회원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상품을 마련해 단체 업무협약이 인천지역에서 잘 진행되도록, 신한은행 인천 본부(본부장 정병각)와 세부 지원업무협약 체결을 가졌다.
조상일 회장은 “약국 경영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상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약국에 근무하는 많은 회원 분들이 편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정병각 본부장은 “코로나19 공적마스크 배포로 고생하신 약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천 약사 분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대출 상품은 변동금리로 현재기준 최저 2.21% 저금리 대출프로그램을 약국개설자는 최대 3억원, 비개설 약사는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 식에는 남동구 노영균 분회장, 서구 이좌훈 분회장과 신한은행 인천 남동구 구월동 김동일 금융센터장, 인천남 예준배 금융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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