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10여년간 중단된 동호인 바둑대회를 재개해 회원상호간의 화합된 분위기로 우애를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기왕전, 개인전, 단체전과 오목 전에 4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가렸다. 대회진행방식은 예선-리그전, 결선-토너먼트 대진으로 치러졌으며 △A조 기왕전 우승 김일영 약사 준우승 이웅섭 약사(일호약국), 3위 김태형약사(미보약국), 감투상 김중수 약사(녹생약국) △B조 개인전 우승 이명섭(청십자약품), 준우승 송병익(대호약품), 3위 임수희약사(신세계약국), 감투상 김지현 약사(이호약국), 김용길 약사(신동정약국) △C조 단체전 우승 A팀 김종수, 이웅섭, 이종철, 준우승 B팀 김용길, 남택준, 김창호, 3위 C팀 박흥식, 송병익, 이명섭 △오목 우승 서상보(백제약품), 준우승 이은영(튼튼약국), 3위 신지혜(지혜약국), 감투상은 이종범(이종범약국), 김주화(메디칼큰온누리약국), 약사가 차지했고 시상금은 우승 15만원, 준우승 10만원, 3위 5만원 감투상에게 각각 3만원이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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